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소미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러블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소미는 17일 리복 클래식의 영상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날 해맑은 미소로 공항에 등장한 소미는 네이비 컬러 티셔츠에 청치마를 매치해 상큼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코트화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줘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냈다.

소미가 착용한 코트화 스니커즈는 리복의 '클럽 C 오버브랜디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빈티지한 느낌을 전달하는 90년대 로고가 새겨져 있고 신발 안쪽의 중창에는 오버브랜드 콘셉트를 상징하는 반복적인 로고의 배열이 특징이다. 또한 갑피에 90년대에 주로 사용되었던 컬러팝 스타일을 적용해 레트로한 매력으로 어디에 매치해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한편, 소미는 최근 종영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 이어 신개념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출연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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