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드레스로 '모녀룩'을 완성했다.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리식물원에서 열린 프랑스 키즈 아틀리에 브랜드 봉쁘앙의 '2018 서머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두 사람은 이날 로맨틱한 느낌의 '에이프런 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컬렉션에는 야노시호·추사랑 모녀 이외에도 모델 코코 로샤, 밀라 요보비치의 남편이자 영화감독인 폴 W. S. 앤더슨과 에버 앤더슨 부녀 등 세계 유명인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봉쁘앙의 서머 컬렉션은 1960년대의 뮤지컬,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탄자니아의 잔지바르, 영국 정원 등에서 영감을 받은 생동감 있는 컬러와 프린트를 더한 드레스와 스커트 등 럭셔리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봉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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