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맛이야' 박하나가 화이트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썸머룩을 완성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BN '이맛이야' 7회에서는 강원도 삼척으로 가자미와 성게를 찾아 떠난 이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새로운 미식객으로 합류한 배우 박하나는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이며 바닷가에 어울리는 청량한 룩을 완성했다. 그는 트렌디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 레터링 티셔츠에 데님 팬츠, 여기에 화이트 가죽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박하나가 착용한 스니커즈는 국내 슈즈 브랜드 프리스트(FRST)의 '스테이지 포스터'로 알려졌다. 갑피는 소가죽으로 제작돼 착용 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블랙 컬러의 커버(방수 코팅된 나일론 외피)를 함께 제공해 요즘 같은 장마철에도 신발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맛이야'는 제철 산지 최고의 음식을 찾아 그 속에 숨어있는 맛과 식재료를 찾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이맛이야', 프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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