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박서준이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컬러풀한 티셔츠로 트렌디한 썸머룩을 선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 역을 맡은 박서준은 격투기 선수를 꿈꾸는 순수한 직진남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함께 무심한 듯 다정한 '남사친' 연기를 능청스럽게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박서준은 드라마 속 자유분방한 역할에 어울리는 트레이닝 룩이나 깔끔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 또한 보여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 11회에서 박서준은 뜨거운 여름에 어울리는 화려한 컬러를 활용한 티셔츠를 매치해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 밋밋할 수 있는 티셔츠 패션에 컬러로 포인트를 더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으며, 유니크한 로고 프린트가 레트로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이날 박서준이 착용한 티셔츠는 펠틱스 제품으로, 총 23가지 트렌디 컬러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컬러 포인트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비침은 덜하면서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KBS 2TV '쌈, 마이웨이', 펠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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