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리(최진리)가 영화 '리얼' 언론시사회를 마친 뒤 시사회 관련 사진을 올리며 '리얼' 홍보에 앞장섰다. 

'이슈메이커'라도 영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은 비난할 수 없다. SNS 사진 논란으로 늘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설리(최진리)가 영화 '리얼' 언론시사회를 마친 뒤 시사회 관련 사진을 올리며 '리얼' 홍보에 앞장섰다. 

설리는 6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유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 '리얼' 언론배급시사회를 마친 직후의 모습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한 손을 턱에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빼어난 외모는 숨길 수가 없었다. 

또한 홀로 찍은 사진과 김수현, 이사랑 감독 등과 찍은 사진 등을 올리며, 수많은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앞서 이날 김수현과 설리가 출연한 영화 '리얼'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를 통해 그간 화제를 일으켰던 영화와 김수현, 설리의 베드신 노출신 등이 공개됐다.

설리는 시사회가 끝난 뒤 노출신 등을 묻는 질문에 "어려운 도전이었지만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SNS 논란에 대해서는 "SNS에 관해서는 나의 개인적인 문제니까 지금 얘기하는 건 조금 아닌 것 같다"고 했다. 

한편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영화다. 설리는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아 노출, 베드신 등 파격적인 장면을 모두 소화했다. 6월 28일 개봉.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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