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의 내추럴한 감성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메트로시티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7월호를 통해 공개한 이번 화보는 'Lazy Sunday Afternoon'이라는 콘셉트로 일본 도쿄에서 촬영했다.

화보 속 현아는 대체로 캐주얼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으며, 평소 무대 위 파워풀하고 섹시한 모습이 아닌 25세 여자 현아로 카메라 앞에 서 사뭇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필름카메라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감성적인 느낌을 더하기 충분했다.

현아는 스카이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롱 셔츠에 베이지 플레어 스커트를 트렌디하게 레이어드했으며,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체인 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현아가 착용한 레디투웨어 및 핸드백은 모두 메트로시티 제품이다. 화이트 체인 백은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퀼팅을 플랫하게 리뉴얼한 제품으로, 보일 듯 말듯한 입체감과 강렬한 스티치가 포인트다. 또한 메트로시티 라운지에서 판매 중인 레디투웨어는 모두 한정 수량으로 생산돼 퀄리티를 높였다.

한편, 현아는 최근 펜타곤의 이던, 후이와 함께 유닛을 결성, '트리플H'로 활동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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