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블루 아이템으로 시원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이보영은 지난 10일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이보영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데님 팬츠, 오픈토 구두, 선글라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전체적으로 블루 컬러의 아이템을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통일감 있는 패션을 선보여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보영이 착용한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으며, 시원한 컬러감이 돋보여 여름 시즌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이보영처럼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한다면 여유로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스커트나 와이드 팬츠와 매치한다면 페미닌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달 23일 드라마 '귓속말'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정할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다니엘 에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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