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 유리의 화보 같은 이탈리아 밀라노 근황이 포착됐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랑카스터가 31일 공개한 사진 속 유리는 여신 미모와 함께 청순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유리는 깔끔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점프수트에 블루 컬러의 미니백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부담 없이 자연스러운 캐주얼룩을 뽐내는 화이트 샌들을 신어 편안하면서 활동적인 느낌을 고조시켰다.

한편, 유리는 지난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고인'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랑카스터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