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여배우이자 칸영화제의 심사위원인 제시카 차스테인이 칸의 마르티네스 호텔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그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인 롱샴의 '파리 프리미어' 백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롱샴만의 가죽 공예 장인정신과 노하우가 담긴 '파리 프리미어' 백은 부드럽고 유연한 무광 송아지 가죽과 함께 안감은 양 가죽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개인의 기호에 맞게 스몰, 라지 2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블랙, 레드, 아이보리 그리고 초콜릿과  네이비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파리 프리미어 바이 컬러에 이르기까지 4가지 색상으로 각각 만날 수 있다.

한편, 제시카 차스테인은 이번 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았다. 경쟁부문 심사위원에는 한국의 박찬욱 감독, 중국 배우 판빙빙 등도 선정됐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Getty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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