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는 지난 27일 '듀오비타펩 에센스' 출시를 기념해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전속 모델 김태희의 팬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김태희는 임신 15주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클로즈업에도 당당한 피부를 자랑했다. 그는 자신의 피부관리 팁으로 아침저녁으로 셀큐어의 '듀오비타펩 에센스'를 꾸준히 바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셀큐어의 '듀오비타펩 에센스'는 일명 '클로즈업 에센스'로 불리며 지난 3월 출시와 동시에 전국 매장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주목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트리온스킨큐어가 독점 개발한 '듀오비타펩'의 주름개선 및 미백의 이중기능성 성분으로 김태희의 에센스 TV CF와 함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팬사인회는 김태희의 임신 발표 이후 첫 공식 스케줄로 그녀를 보기 위해 몰린 수많은 취재진들과 500여명의 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셀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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