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와 남태현은 무슨 사이일까. 가수 설리가 사우스클럽 남태현의 신곡 발매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설리는 5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현이 노래 나왔어 허그미 안아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남태현의 '허그 미'(Hug Me)를 듣고 있는 스트리밍 캡처본이다.

설리와 남태현은 1994년 생으로 동갑내기 친구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남태현은 이날 정오 신곡 '허그 미'(Hug Me)를 공개했다.

'Hug Me(허그미)'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느린 템포에 담긴 남태현 만의 매력적인 미성 보컬과 저음 위주의 창법이 인상적이다.

6월 EP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은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스마일러브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에서 공식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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