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이자 배우 빅토리아가 대륙을 사로잡은 여신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빅토리아는 지난 17일 중국 상하이 플라자 66에서 열린 이태리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여성스러운 블랙 컬러의 드레스에 다미아니의 새로운 '마르게리타 컬렉션'을 착용해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다미아니의 '마르게리타 컬렉션'은 다미아니 창시자 엔리코 그라시 다미아니의 오리지널 스케치를 기반으로 우아함과 스타일의 아이콘이였던 이탈리아 사보이 여왕, 마르게리타 여왕의 매력을 위한 오마주이다. 가벼움과 정교한 세팅을 모티브로한 플라워 디자인은 다이아몬드와 최상의 유색 보석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컬렉션이다.

한편, 100여년 전통의 다미아니 주얼리는 3대째 이어온 노하우와 열정, 독창적인 디자인과 함께 이탈리아 장인들의 정교한 핸드메이드 기술과 최고 품질의 원석만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완성된다. '주얼리계의 오스카'라 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인터내셔날 어워드(Diamonds International Award)를 무려 18차례나 수상한 기록을 세웠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다미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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