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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리한나가 동화 속 공주의 모습을 방불케 하는 독특한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리한나는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70회 칸영화제'에 참석해 화려한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리한나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어우러지는 독특한 색상의 드레스와 귀여운 가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탄력있는 피부를 자랑하듯 어깨와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선택해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리한나는 평소 독특하면서도 힙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