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리가 햇살이 따사로운 해변에서 천진난만한 10대 소녀의 모습을 자아냈다. 설리가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화보가 추가로 공개됐다. 

화보 속 설리는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크롭탑을 착용하고 시원한 컬러의 가방을 클러치로 연출하는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특히 도발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다른 화보컷에서 에메랄드빛 바닷가 앞에서는 방금 물놀이를 끝낸 듯한 내추럴한 모습으로 천진난만한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관계자는 "설리가 이번 화보에서 남다른 가방 스타일링과 함께 다양한 바캉스 스타일링을 뽐냈다"고 전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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