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날씨에 필드로 나가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 이때 흐르는 땀과 뜨거운 태양을 막아줄 기능성은 물론 아티스트의 작품을 함께한 티셔츠로 감각적인 라운딩룩을 연출하는 것은 어떨까. 이에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의 에릭 화보를 통해 아티스틱 골프 라운딩룩을 소개한다.

▶모던한 컬러 속에 세련된 작품으로 포인트

에릭이 착용한 그레이 컬러 티셔츠는 은은하면서도 모던한 라운딩룩을 만드는데 더할 나위 없다. 바스키아의 얼굴과 그의 작품이 들어간 '프레시 기어 티셔츠'는 투톤 원단 위빙으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에어 벤틸레이션 구조를 적용해 쾌적하고 시원한 라운딩을 돕는다.

더불어 그레이 컬러와 레귤러핏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뤄 필드를 비롯한 일상생활 속 데일리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컬러 포인트는 보다 패셔너블한 감성을 드러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커플 라운딩도 아티스틱하게, 스타일 UP

커플 라운딩을 준비하고 있다면 예술 작품이 새겨진 티셔츠와 팬츠로 시밀러룩을 연출해 애정을 과시해보자. 깔끔한 색감과 모던한 실루엣이 매력적인 '프레시 기어 티셔츠'는 아티스트인 바스키아의 작품을 담아내 남성들의 유니크한 라운딩룩을 완성한다. 뿐만 아니라 짧은 칼라와 가슴 부분의 자수 포인트가 위트를 더해 스타일리시함을 부각시켜준다.

이때 여성들은 티셔츠와 같은 디자인의 팬츠를 매치해 과하지 않은 시밀러룩을 표현하는 것이 관건. 여성의 곡선미를 살린 '아이스 스킨 팬츠'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화이트 팬츠에 바스키아의 작품을 패턴으로 넣어 시선분산 효과를 일으킨다. 이와 함께 꾸미지 않으면서도 멋스러운 시밀러룩을 통해 연인간 애정을 드러냄은 물론 트렌디한 느낌도 뽐낼 수 있다.

장 미쉘 바스키아 관계자는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라운딩룩을 연출하고 싶어하는 젊은 감성의 골퍼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철에 제격인 최고의 고기능성 쿨링 & 소취 소재는 기본, 가벼운 착장감과 인체공학 절개핏을 더해 편안함을 자랑하는 장 미쉘 바스키아의 티셔츠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라운딩룩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장 미쉘 바스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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