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 유리의 화보 같은 일상이 포착됐다.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베니티하츠가 17일 공개한 사진 속 유리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배경으로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리는 유니크한 자수 패턴과 태슬이 돋보이는 에스닉룩으로 발랄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골드 템플이 멋스러운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유리는 지난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고인' 이후 화보와 광고 촬영을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베니티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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