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가 세련미 넘치는 블랙 선글라스 패션을 선보였다.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장서희는 아역 출신 배우로 한때는 톱스타의 영광을 누렸지만 지금은 퇴물취급 받는 한물간 꼴통 여배우 '민들레'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명품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 9회에서  장서희는 블랙 탑과 데님 팬츠, 화이트 재킷으로 완성한 모노톤룩에 블랙 선글라스를 더해 세련미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그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하프 프레임이 매력적인 비비엠의 '루터' 시리즈로 알려졌다. 양쪽 끝이 살짝 올라간 캣츠아이 디자인으로 여성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레트로한 감성에 여성미를 더할 수 있는 이 선글라스는 블랙 컬러 외에도 블루, 실버 미러 렌즈 등 다양한 렌즈 컬러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는 다비치안경 매장이 본격적으로 등장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민들레의 직장은 다비치안경 김포구래역점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다비치안경의 1·3·5·7·9 정액정찰제는 물론 독점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PB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장서희, 오윤아, 김주현)의 자립갱생기로, 여성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SBS '언니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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