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보영이 운동 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9회에서는 신영주(이보영 분)가 조깅을 하던 중 백상구(김뢰하 분)와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신영주는 옆에서 같이 뛰고 있는 백상구를 향해 "너도 바를래?"라며 그에게 자신이 바르던 선스틱을 건넸다. 사건 해결의 키를 쥐고 있는 백상구를 포섭하기 위해 강정일(권율 분), 최수연(박세영 분)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무심한 듯 딜을 제안하는 이 장면은 앞으로의 전개에 변화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백상구를 보내고 혼자 서서 다시 얼굴과 목에 선스틱을 바르는 신영주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가 운동 중에도 손에 놓지 않았던 제품은 바로 A.H.C의 내추럴 플러스 선스틱으로 알려졌다.

신영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보영 역시 촬영 기간 중 가장 신경 쓰는 스킨케어로 자외선 차단을 꼽았다. 이보영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드엔 전미연 원장은 "잦은 야외 촬영으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기 때문에 실제로 내추럴 플러스 선스틱을 늘 소지하며 수시로 덧발라 피부를 보호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A.H.C 내추럴 플러스 선스틱(SPF50+/PA++++)은 에스테틱의 노하우를 담아 일상 속에서 늘 노출되는 생활자외선 UVA를 PA++++로 완벽하게 차단해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한다. 스틱 타입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이 간편하며, 특히 워터프루프 & 스웻프루프 기능으로 땀과 물에 강해 운동 시 휴대하며 덧바르기에 좋은 제품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SBS '귓속말', A.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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