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따뜻하고 여성스러운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여성 월간지 여성조선은 정시아 모녀의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화보 속 정시아는 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지으며 우아한 미소를 띠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아이를 낳은 후 먹는 것은 물론 피부에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부터 착용하는 액세서리까지 라벨 속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똑 부러진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정시아는 호주 천연성분 스킨케어 브랜드 그라함스의 제품으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그라함스 제품은 천연 유래 성분으로 제작, 저자극으로 피부가 민감한 어린이는 물론, 임산부, 아토피 환자 등 온 가족이 쓸 수 있는 화장품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정시아는 딸과 액세서리를 활용한 모녀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아가타 파리의 베이비 주얼리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해 사랑스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느낌을 선보였다. 특히 아가타 파리의 베이비 주얼리는 순은으로 제작돼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도 자극 없이 착용 가능, 모녀의 커플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한편, 정시아의 화보는 여성조선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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