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PC 사용이 늘어나면서 거북목 증후군을 앓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거북목 증후군은 목뼈에 무리를 주고 근육을 긴장하게 만들어 목, 어깨 등에 통증을 유발한다. 특히 목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일상 생활 속 바른 자세를 유지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뻐근한 목과 어깨가 고민이라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일상 생활 속 간단한 거북목 증후군 예방 팁에 주목해보자.

▶자세 바로 잡아주는 '각도조절책상'

책상 앞에 장시간 앉아있는 학생, 직장인들은 바쁜 생활 속에서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잡기란 쉽지 않다. 이에 본인에게 적합한 높이와 각도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 책상을 사용한다면 한층 수월하게 바른 자세를 잡을 수 있다.

높이 조절 책상 데스크플러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WA 타입'은 책상 상판의 각도를 최대 45도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높이 조절도 가능해 스탠딩 책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PC 사용 시에는 책상의 높이를 올려 척추를 바로 펴주고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좋으며, 책을 읽을 시에는 상판의 각도를 조절해 바른 자세를 잡아주어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데스크플러스+는 가스 리프트 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 1~2위를 차지하는 제조 전문 업체 삼홍사에서 선보인 제품답게 부드러운 높낮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거북목 증후군 예방

바른 자세를 잡도록 도와주는 책상과 함께 간단한 스트레칭을 병행한다면 거북목 증후군을 쉽게 예방할 수 있다.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10분 정도 자리에서 일어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고, 목과 어깨를 가볍게 돌리거나 주물러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이때 높이 조절 책상을 사용한다면 자연스럽게 일어나 업무를 보면서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은 팁. 또한 앉아 있을 때는 의자 끝까지 앉아 어깨와 가슴을 똑바로 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데스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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