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패션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에서 열일하는 미모를 뽐냈다.

오연서는 지난 21일 공개된 매거진 그라치아 4월호에서 봄 향기를 머금은 듯한 상큼한 미소와 분위기로 '오블리'라는 애칭처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짧은 티셔츠 사이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오연수는 레트로 무드의 플라워 점퍼와 강렬한 레드 탑에 깔끔한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해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아이보리 컬러의 시스루 니트에 유니크한 패턴의 팬츠를 입고 여기에 톤온톤 매치를 이루는 토프 컬러의 벨크로 슈즈로 마무리해 절묘한 믹스매치로 매력적인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오연서가 화보에서 착용한 신발은 모두 금강제화의 '클락스' 제품으로,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특징이다. 특히 기술력이 뛰어난 아웃솔을 사용해 최적의 착화감은 물론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다.

​한편, 오연서의 진솔한 얘기를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금강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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