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예민해진 피부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다. 올 봄 피부 관리가 고민이라면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 엄현경이 추천하는 간단한 생활 속 습관에 주목해보자.

▶하루 종일 촉촉하게

건조한 봄에는 꾸준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에는 미국 에스테틱 화장품 더말로지카의 '스킨 스무딩 크림'처럼 로션과 크림 단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고보습 크림으로 빠르고 간단하게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좋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아 피부 관리가 어려운 오후 시간에는 화보 속 엄현경처럼 스프레이 타입의 토너로 촉촉한 피부를 관리하는 것도 좋은 꿀 팁. 특히 엄현경이 사용한 더말로지카의 '멀티액티브 토너'는 메이크업 위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라벤더, 알로에베라 등의 성분으로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업무와 스트레스로 피부까지 지치는 저녁에는 팩을 활용해 피부에 휴식을 주는 것이 좋다. 더말로지카의 '콜로이달 마스크 베이스'는 전문 에스테틱 숍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으로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깊숙한 곳까지 보습력을 강화시켜주며, 허브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준다.

▶충분한 물과 수면으로 매끈한 피부 완성

물을 많이 마시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매끄럽고 생기 있는 피부에 가장 좋은 습관이다. 화보 속 엄현경처럼 수시로 물을 마시게 되면 몸 속 수분을 충전시켜줘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충분한 수면으로 피부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중요한 팁 중에 하나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 21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나연희 역을 맡아 도도한 말투로 잔잔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열연을 펼쳤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더말로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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