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과 가수 손담비가 LA에서 두 사람의 '절친케미'를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패셔니스타 정려원과 손담비의 봄 패션 화보를 4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여러 컷의 사진을 공개하며 화보에 대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정려원과 손담비는 절친다운 완벽 케미를 발산하며, 올 봄 패션을 예고하는 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같은 듯 다른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하며 스타일리시한 트윈룩을 연출했다. 봄을 만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이는 화보에서는 컬러만 다른 드레시한 느낌의 라코스테 폴로 셔츠를 입고, 롱 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한 페미닌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경쾌한 색감의 라코스테 스니커즈로 완성하여 사랑스럽고 위트 있는 시밀러 룩을 탄생시켰다. 

특히 과감한 컬러감의 의상과 위트 있는 포즈가 돋보이는 화보에서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연출해 믹스앤매치가 돋보이는 패션 센스를 뽐내기도 했다.

정려원과 손담비의 ‘절친 케미’가 가득 담긴 봄 패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엘르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