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뉴욕과 파리의 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 협업을 진행했다. 

닥터자르트는 세계적인 패션의 도시 뉴욕과 파리에서 각각 진행된 ‘2017 F/W 패션위크’에 참여,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가 참여하는 오프닝 세레모니의 백스테이지와 파리 패션위크 겐조(KENZO) 쇼의 백스테이지에서 제품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6년째 뉴욕 패션위크에 참여, 제품 협업 및 공식 스폰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진행된 2017 F/W 뉴욕 패션위크 오프닝 세레모니는 기존 런웨이 방식에서 벗어나 발레쇼를 오프닝 세레모니와 함께 진행했다. 

닥터자르트는 발레단 백스테이지에 닥터자르트의 고무 모델링 마스크인 ‘더마스크 러버 마스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후원했다. 강렬한 조명과 무대 화장으로 인해 극도로 예민해진 발레리나들의 피부를 위해 스킨케어 과정에 집중, ‘더마스크 러버 마스크’와 피부 진정 효과에 탁월해 미국 현지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시카페어 크림’ 등을 제공했다. 

파리 패션위크 겐조 컬렉션에서는 오프닝 쇼에 참여해 촉촉하고 결점 없는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더마스크 러버 마스크'를 협찬, 완벽한 피부 표현을 도왔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닥터자르트는 2012년 첫 뉴욕 F/W 패션위크 참여 이후 매년 다양한 글로벌 패션위크에 참여, 제품 협찬을 통해 뷰티 트랜드리더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닥터자르트의 우수한 제품들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닥터자르트는 지난 2012년 미국 세포라에 첫 선을 보인 후 현재 미국 전역의 약 868개 세포라 매장에서 96종의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 닥터자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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