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시호가 SNS를 통해 멀리서도 숨길 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야노시호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에 촬영한 화보를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멀리서도 눈에 띄는 화려한 컬러의 보드숏과 비키니 탑을 입은 채 대형 나무에 기대어 있는 모습이다. 밝은 햇빛이 비추는 가운데 명품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실루엣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영복을 입고 바닷가에 앉아 있는 사진 또한 눈길을 끈다. 야노시호는 수영복에 파나마 햇을 매치해 톱 모델다운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완벽한 몸매 라인과 흑백 컬러의 사진으로 아우라가 물씬 느껴지는 분위기 있는 사진을 완성했다.

야노시호는 앞서 지난 2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래쉬가드와 비키니 등을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톱 모델다운 남다른 포스를 뽐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래쉬가드와 보드숏을 착용한 채 서핑 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에 밀착하는 래쉬가드를 착용했음에도 군살 없는 명품 몸매 라인을 드러내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파도와 물결을 형상화한 래쉬가드, 보드숏 세트가 청량한 느낌을 주며 하와이의 해변 풍경과 어우러져 야노시호의 환상적인 몸매 라인을 더욱 부각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야노시호는 대형 나무에 기댄 채 비키니 탑과 화려한 컬러의 보드숏을 착용하며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트로피컬 디자인의 비키니 탑, 보드숏 세트를 착용한 채 긴 팔다리를 뽐내는가 하면 화이트 컬러에 감각적인 컬러가 디자인된 비키니 탑을 멋진 몸매로 소화하기도 했다. 허리가 드러났음에도 군살 하나 없는 복근으로 톱 모델의 당당함을 과시했다.

한편, SNS 속 야노시호가 공개한 래쉬가드와 비키니 사진은 모두 STL의 2017 봄/여름(S/S) 화보 촬영 중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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