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스케이트보드화 라인 '뉴메릭(Numeric)'을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인다.

'뉴메릭'은 스케이트 보딩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움을 서포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뉴발란스 최초의 액션 스포츠 라인이다. 글로벌 본사를 통해 2013년 론칭했으며, 제품 개발 단계부터 브랜드가 꾸준히 고집하고 있는 높은 품질과 우수한 기술력을 융합시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메릭'의 '533 라인'은 스케이트 보드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프로 스케이트 보더 피제이 래드(PJ Ladd)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시그니처 모델이다. 편안한 착화감과 강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뉴메릭'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라인 확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2017년을 맞이해 새롭게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 뉴발란스 코리아는 뉴메릭의 첫 시그니처 모델인 '533 라인'을 중심으로 스트리트 컬처를 대표하는 슈즈 라인으로 발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 '뉴메릭' 라인은 현재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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