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대한민국 축구를 책임질 축구선수들이 유니폼을 벗어던졌다. 국내 축선수 손흥민, 구자철, 김승규, 백승호, 이승우, 장결희가 수트를 입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아디다스는 축구전문지 ‘포포투’와 함께 한국 축구 스타 손흥민, 구자철, 김승규와 새로운 역사를 위해 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 3인방’ 백승호, 이승우, 장결희와 특별한 화보를 진행했다.

6명의 선수들은 패션모델을 능가하는 완벽한 수트핏을 뽐내며 여유 있는 표정과 포즈로 스타일리시함과 남성미를 발산했다.

또한 펑키한 느낌이 가득한 그래피티가 가득한 공간을 배경으로 진행된 촬영에서는 그라운드 위에서와 같이 강인하고 당당한 에너지로 시선을 압도했다.

선수들은 늘 입던 유니폼에서 벗어나 블루와 블랙 컬러의 아디다스 제품을 걸쳐 트렌디한 얼반 풋볼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은 아디다스가 레이싱에서 순간 가속을 위해 자동차들이 내뿜는 폭발적인 파워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한 블루 블래스트(Blue Blas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국내 최고의 축구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화보는 ‘포포투’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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