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신민아가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의 끝판왕 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과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7, 8회에선 유소준(이제훈 분)이 송마린(신민아 분)과 화해 후 다시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준은 마린에게 진심을 고백하며 달달한 일상을 이어갔다. 특히 '꽃순이' 애칭을 '미모사'로 바꾸며 좀 더 소중하게(?) 다루겠다고 다짐하며 안방에 달콤함을 선사했다.

신민아의 핸드백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재킷에 심플한 니트, 슬림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송마린의 데일리백'으로 알려진 카멜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이제훈을 미행하는 장면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빈티지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신민아는  루즈한 트렌치 코트에 미행용 머플러와 선글라스를 매치한 후 라이트 핑크의 미니백을 더해 송마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신민아가 착용한 가방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전국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tvN '내일 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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