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컴백 날짜를 확정했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23일 "여자친구가 오는 3월 6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의 모습과 다른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자친구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LOL' 이후 8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여자친구는 지난해 '시간을 달려서'로 15관왕, ‘너 그리고 나’로 14관왕을 차지하며 걸그룹 최초로 한 해 동안 2곡으로 10관왕 이상을 달성했다. 또 음악방송에서 총 29관왕 달성이라는 걸그룹 최고의 다관왕 기록을 보유 중이다.

​특히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와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2곡의 '더블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국민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매 앨범, 행보마다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는 여자친구가 이번 새 앨범을 통해서는 어떤 기록을 세울지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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