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STL은 내달 1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과 인천점에 그랜드 오픈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STL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0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과 3만원권을 증정하며,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SWIM 로고백을 증정한다. 또한 베이직 라인 래쉬가드 할인 판매, 매장 방문 고객 한정으로 메쉬백을 증정하는 등 고객들의 발걸음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인천점 두 곳에서 동일하게 진행되며, 지난 여름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래쉬가드부터 맨투맨, 피트니스 웨어, 2017년 신상 수영복까지 한 눈에 즐길 수 있다.

STL 관계자는 "고객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과 인천점 두 곳에 그랜드 오픈을 하게 됐다"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할인과 사은품 혜택을 드릴 예정이니 많이 방문해 주질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TL은 지난 여름 시즌 야노시호, 추성훈, 추사랑 가족을 모델로 앞세운 래쉬가드 상품들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스키복과 보드복 등의 겨울 스포츠 웨어와 휴양지 패션을 위한 신상 수영복 제품들을 출시하기도 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S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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