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블랙마틴싯봉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프랑스 정원으로 초대'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꽃, 새, 나비 등의 동식물과 곤충을 모티브로 자수, 프린트, 비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한층 더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감성을 표현했다.

블랙마틴싯봉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론니슈즈는 기존 제품과 함께 사슴 심볼인 마티니에 금속 장식과 진주 장식을 믹스한 엘레강스한 '뉴 론니슈즈'로 선보인다.

핸드백 역시 새로운 라인인 '프랑소아 시리즈'를 선보이며, 감각적인 컬러 콘트라스트와 세련된 참 장식을 더해 블랙마틴싯봉의 유니크한 콘셉트를 표현했다.

리뉴얼된 스포츠 라인과 콜라보레이션 라인도 선보인다. 스포츠 라인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기능성 스니커즈는 세련된 투톤 컬러와 가벼운 중량감, 통기성의 쿨링감을 놓치지 않은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재탄생한다.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함께 진행한다. 디즈니사의 캐릭터 미키·미니마우스가 블랙마틴싯봉의 아이템과 만나 더욱 특별한 콜렉션이 완성될 예정이다.

한편, 블랙마틴싯봉의 새로운 컬렉션은 전국 매장과 블랙마틴싯봉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으며, 더 많은 화보는 나일론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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