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캐주얼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가 '2017 S/S 프리(Pre) 론칭'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오는 21일 서울 이태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 2017 S/S 제품을 한 발 먼저 선보인다. 브랜드는 쇼룸과 그래피티 아트 갤러리를 동시에 운영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지난 시즌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장 미쉘 바스키아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집업 재킷, 니트, 팬츠 등의 2017 S/S 아이템을 전시해 프리미엄 골프 캐주얼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떨칠 예정이다.

2017 S/S 아이템은 사전 주문을 통해, 2016 F/W 아이템은 현장 및 온라인 주문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브랜드의 뮤즈이자 아티스트인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을 그래피티 아트로 재해석한 갤러리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첫날인 21일에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맞아 장 미쉘 바스키아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에릭 팬사인회를 개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 참여형 이벤트인 그래피티 아트 체험과 SNS 이벤트 등 여러가지 이벤트들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매일 특정 시간에는 바스키아 해피아워를 운영해 따뜻한 음료를 제공한다.

장 미쉘 바스키아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시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장 미쉘 바스키아를 만나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 미쉘 바스키아 팝업스토어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2017 S/S 시즌 아이템은 26일 오전 8시 50분 CJ오쇼핑을 통해 정식 론칭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장 미쉘 바스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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