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티썬(TSUN)이 첫 번째 싱글 앨범 'Tell Me'를 발매했다.

'Tell Me'는 헤어지고 떠나가는 연인들의 알 수 없는 이유와 감정에 대한 내용으로 티썬 특유의 감성과 목소리가 얹어져 독특한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티썬이 속해 있는 Vlue Vibe Records & 몽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겸 작곡가 니화(Niihwa)가 작곡·작사한 곡으로 이들의 케미가 잘 나타나는 노래이기도 하다.

티썬은 지난해 첫 번째 믹스테이프 'DE-RE'를 공개한 바 있으며, 최근엔 '월세 유세윤 열두 번째 이야기 - Quickly' 피처링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보이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티썬은 데뷔 전부터 언더그라운드에서 독보적인 보이스로 주목을 끌며 많은 아티스트들로 하여금 러브콜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첫 앨범을 통해 그녀의 보이스가 대중들로 하여금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Vlue Vibe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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