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소년24 막말 논란 #이화영 소년24 퇴출 #이화영 소년24 녹음본 #이화영 소년24 논란

이화영 소년24 퇴출 (본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합니다.)

1. “○○해도 되는데, 내가 모르게 해. 그러면 돼” 가끔 이 같이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몰래 하면, 용서한다는 말일까요? 하지 말라는 것일까요? 

2. 주변에서 보면, 괜히 자기한테 피해를 주지 않았는데, 남 욕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들은 욕한 사람 앞에서 친한 척하거나 살갑게 굴기도 합니다. 

이런 이들을 본 적이 있나요? 

“얼마나 짜증나는데. 하이터치 하거든 우리. 팬들 공연 끝나고 팬들 손 잡아주고 인사하는 거. 맨날 700, 800명 받는데 토 나올 것 같아. XX리에서 똥내나.” 

Mnet 유닛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24'로 데뷔한 이화영은 여자친구와 대화하면서 이 같이 막말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해당 녹음본이 어떻게 유출됐는지는 모르지만, 이화영이 말한 녹음본을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하면서 일파만파 퍼졌는데요. 

이 때문에 이화영은 단두대에 올랐습니다. 사형(?)감입니다. 이에 ‘소년24’ 소속사인 CJ E&M /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이화영과 계약해지를 선언했습니다.  

누구나 사람은 무심코 욕설을 퍼부을 수 있습니다. 어린 나이라면, 치기에 더 그렇죠. 이화영은 욕을 한 게 잘 못일까요? 그걸 들킨 게 잘못일까요? 

[다음은 이화영에 대한 ‘소년24‘ 측 최종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CJ E&M / 라이브웍스 컴퍼니 입니다.

먼저 소년 화영의 사생활 문제 및 팬 비하 발언 등으로 ‘소년24’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깊은 상처와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소년 화영의 앞으로의 거취와 관련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 ‘소년24’ 퇴출 및 계약해지> 되었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는 지난 8일, 공식입장을 통해서도 말씀 드렸듯이 소년 화영의 개인의 문제로 인한 불미스러운 논란이 ‘소년24’ 전체 이미지 훼손과 매 공연, 뜨겁게 호응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무대에 오르는 다른 멤버들의 진심마저도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닐 지 우려되는 바, 소년24 멤버로서의 영구제명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전속계약 역시 해지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소년24’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많은 팬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앞으로 더 좋은 무대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소년24’는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많은 성원과 아낌없는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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