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가 '벚꽃 컴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3월 말 또는 4월 초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좋은 곡을 선보이기 위해 (컴백이) 늦어지고 있다. 미니 앨범이 될지, 정규 앨범이 될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 2015년 7월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로 활동한 이후 팀 활동이 오랫동안 없었다. 지난해 말부터 계속해서 컴백설이 불거졌으나, 일정이 늦어진 것. 현재 타이틀곡 윤곽은 나온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010년 7월에 데뷔했으며, 이후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씽', '달링'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사랑을 받았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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