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로코퀸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3일과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1, 2회에서는 송마린(신민아 분)과 유소준(이제훈 분)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소준은 교통사고 위기에 처한 송마린을 구했고, 그 후 우연찮게 지하철에서 만나게 된다. 이내 곧 둘은 술을 마시러 가게 되고, 마린은 만취하게 된다. 소준은 난감해하지만 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둘은 한층 가까워지게 된다. 이어 소준과 마린이 남영역 사고 현장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실이 알려지며 둘이 어떤 이유로 삶과 죽음이 관련되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신민아는 미모만큼이나 사랑스러운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매니시룩부터 러블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재킷과 보이프렌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매니시룩에는 시크한 쇼퍼백을 매치해 세련된 포인트를 더하기도 하고,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매치한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에는 미니멀한 스퀘어 토트백을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도트 블라우스와 데님 서스펜더를 매치한 스타일링에는 버건디 미니 크로스백을, 야상 점퍼에 데님 미디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에는 브라운 컬러의 새들백을 매치해 원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신민아의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해준 가방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제품으로 알려졌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tvN '내일 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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