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이 복귀하면서 오랜만에 완전체로 함께한 오프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세배 많이 또 많이'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눈이 펑펑 오는 날 진행한 오프닝은 서로의 설빔을 디자인해주는 미션으로 시작했다. 특히 정준영은 그동안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원단의 허용 정도를 물으며 아이디어가 폭발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새벽까지 직접 옷을 만들었다는 윤시윤의 말에 정준영은 얼굴빛이 순간 어두워졌다.

오프닝 때 정준영이 착용한 화이트 스니커즈는 심플함에 트렌디한 포인트를 넣은 스니커즈 브랜드 '스텐빌로우(STANBILLOW)'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스텐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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