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2017 봄/여름(S/S)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새로운 뮤즈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지난 2011년 론칭해 티아라를 모티브로 한 여성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가 특징인 핸드백 브랜드다.

'MY BAG, MY MOMENT(마이 백, 마이 모멘트)'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광고 촬영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과 함께 하는 신민아의 특별한 일상을 담았다. 신민아는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특유의 보조개가 돋보이는 웃는 모습으로 시종일관 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트렌치 코트에 카멜 컬러 새들백을 매치한 사랑스러운 모습과 빨간 드레스에 티아라 장식의 블랙 체인 숄더백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선보였다.

제이에스티나 마케팅 담당자는 "신민아는 트렌디한 패션 감각과 우아함이 공존하고 있는 배우다. 그녀의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면모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적합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신민아가 보여 줄 2017 S/S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컬렉션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민아는 '도깨비' 후속으로 오는 2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무명사진가 송마린 역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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