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우아하고 고혹적인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월호를 통해 정채연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담은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매트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채연은 우아한 러플 디테일이 특징적인 네이비 스트라이프 스웨터를 입고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정채연은 매트하고 선명한 발색과 편안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이는 버버리 '리퀴드 립 벨벳 밀리터리' 레드 컬러를 입술에 가득 채워 바르고 고혹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가 하면, ​꽃무늬 자수와 주름 디테일이 여성스러움을 자아내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에 은은한 장밋빛 컬러의 폰 로즈 컬러를 발라 여성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매트한 립과 어우러진 부드럽고 매끈한 무결점 피부는 버버리 '캐시미어 컴팩트'로 연출했다.

한편, 정채연은 웹드라마 '109 별일 다있네'와 다이아의 새 앨범 활동을 준비 중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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