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웨어 브랜드 STL이 공식 모델 추성훈과 팬들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STL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20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추성훈의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날 팬사인회는 STL 매장을 찾은 고객과 팬들을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추성훈의 근황 토크 외에도 그가 직접 선물하는 STL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의 특별한 시간이 준비돼 있다.

팬사인회 당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층 이벤트홀 옆에 위치한 데스크에서 선착순 대기 고객 100명에게 사인 교환권을 배부한다. 사인회가 끝난 후 추성훈이 직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STL 관계자는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따뜻한 휴양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STL의 래쉬가드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지난 여름 시즌부터 계속해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성훈과 함께 대구 지역 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는 날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퀄리티 높은 제품들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TL은 모델 추성훈-야노시호-추사랑 가족을 앞세워 높은 퀄리티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래쉬가드 상품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치타월, 선글라스, 보드숏, 워터레깅스 등 휴양지에서 꼭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들로 사랑을 받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S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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