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강추위 속 강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빅뱅 태양이 펜디(FENDI) 2017 가을/겨울 남성 패션 쇼 참석 차 13일 오후 인천공항에 나타났다. 

태양은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펜디 남성 쇼에 한국 셀러브리티로 초청받아 이태리 밀라노로 간 것이다.

이날 태양은 강추위 속에서도 화려한 패션을 고수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태양은 럭셔리한 밍크퍼 소재의 카라 디테일이 돋보이는 코트는 올블랙 룩에 특별함을 더했으며, 쉬어링 디테일이 특징인 블랙 모카신도 눈에 띈다. 

한편 태양은 빅뱅의 신곡 ‘에라 모르겠다’ 발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제공. FE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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