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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와리 더원, 뮤직뱅크 출격

가수 더원이 제작한 혼성 3인조 그룹 왈와리가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들 앞에 선다. 

소속사 누리 매니지먼트에 따르면 데뷔 싱글 ‘하쿠나마타타’로 가요계 도전장을 던진 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가 13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앞서 왈와리는 12일 '괜찮아 다 잘 될거야'라는 뜻을 담은 데뷔곡 '하쿠나마타타'를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왈와리의 데뷔곡 ‘하쿠나마타타’는 아프리카 동부에서 쓰이는 스와힐리어로 ‘괜찮아 다 잘 될거야’라는 긍정의 뜻을 담은 희망적인 노래다.

코요태, 샵, 타이푼, 거북이 등 혼성그룹과의 수많은 호흡으로 다수의 곡을 히트시킨 이용민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아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왈와리는 비트박스 세계 챔피언 붐박스와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영어가 동시통역으로 가능한 여자멤버 쥰키, 172CM 의 우월한 기럭지에를 뽐내는 메리로 구성되어 있다.

왈와리는 일렉트로닉 하우스와 아프리카 리듬, 비트박스를 베이스로한 사운드의 EDM 장르인 ‘하쿠나마타타’에 맞춰 앙증맞으면서도 중독성 강한 안무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왈와리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더원과 함께 코요태, 솔비 등을 제작, 발굴해 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마이더스의 손’ 전덕중 대표가 합작해 선보이는 그룹이다. 

전덕중 대표는 “그동안 다년간의 혼성그룹 제작 노하우를바탕으로 왈와리를 거북이, 코요태, 싸이를 합쳐놓은 것 같은 다재 다능함을 지닌 혼성그룹으로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혼성그룹 보니엠 같은 그룹을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제공. 누리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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