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황신혜가 꽃무늬 원피스로 '재벌 사모님 룩'을 완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6회에서는 허치현(이지훈 분)이 마대영(성동일 분)이 자신의 친아버지냐며 어머니인 강서희(황신혜 분)에게 따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황신혜는 플라워 패턴이 인상적인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원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신혜가 착용한 원피스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레오나드(LEONARD)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벨트가 허리라인을 잡아주어 핏이 돋보인다. 가격은 398만원이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기는 판타지 로맨스다. 12일 오후 10시 17회가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레오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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