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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와리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거북이, 코요테 등 3인조 혼성그룹의 계보를 잇는 왈와리(Walwari)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수 더원이 제작한 3인조 혼성 신인그룹 왈와리(Walwari)가 11일 데뷔곡 '하쿠나마타타'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11일 공개했다.

공식 SNS에 공개된 30초 가량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신나는 비트의 일렉트로닉 음악과 함께 왈와리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표정이 담겨 있다.

앞서 왈와리는 가수 더원이 제작한 첫 혼성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왈와리는 놀랄 때 나오는 감탄사 '와우(wow)'와 즐거울 때 나오는 '랄라라'를 합친 이름으로 항상 신나고 좋은 노래로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왈와리 멤버는 붐박스(MR.BOOMBOX), 메리(MERRY), 쥰키(JYUNKY) 세 명으로 구성됐으며, 각기 특이한 이력과 강렬한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붐박스는 비트박스 세계 챔피언, 보컬 쥰키는 4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한국과 중국에서 DJ로 활동했다. 메리는 172Cm 의 우월한 기럭지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왈와리 뮤직비디오 티저

또 최근 아이돌 위주의 음반시장에서 통통 튀는 콘셉과 음악으로 코요태, 거북이 등을 잇는 국민 혼성그룹으로서의 가능성에 팬들은 물론 음반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왈와리는 오는 12일 정오에 데뷔곡 '하쿠나마타타'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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