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두피와 모발 고민에 따라 맞춤 관리하는 '마이 헤어 레시피 라인'을 2017년 1월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이 헤어 레시피 라인'은 사람마다 다른 두피, 모발 고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 케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두피 케어와 모발 케어로 나눠 전체 30종을 출시해 개인별 맞춤 헤어 레시피를 제공한다.

두피 케어 레시피는 제주 삼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성분을 통해 도시의 먼지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의 두피를 시원하고 청량하게 관리해준다. 전제품 무실리콘 처방에 천연향을 더했으며 지성두피용, 모근강화용, 건성두피용, 비듬두피용 4가지 라인을 총 10개 제품으로 구성했다.

모발 케어 레시피는 염색, 펌, 외부 스트레스 요인으로 가늘고, 약해지고, 손상된 모발을 제주 콩 원액과 오일로 집중 관리해줘 건강하고 빛나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건조모발용, 손상모발용, 웨이브모발용, 염색모발용 4가지 라인을 총 20개 제품으로 선보인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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