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패딩 점퍼로 '숨멎' 윈터룩을 완성했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은 고경표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은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고경표는 천진난만한 표정과 함께 센스있는 다운 점퍼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스트리트 감성을 담아 스타일링한 다양한 컬러감의 패딩을 그만의 아우라로 척척 소화해냈다. 고경표가 착용한 패딩은 모두 코오롱스포츠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의류 재벌 3세 고정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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