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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이 지난 15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막스마라 2017 프리폴(Pre-Fall)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세계적인 인플루언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패션쇼에선 아이린을 포함해 밀리언 팔로워를 거느린 크리스티나 바잔, 나탈리 오스만, 엘레오노라 카리시가 인플루언서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린은 중국에서 보그 코리아의 게스트 에디터로 활약하며 SNS를 통해 중국 아티스트 리우웨이 인터뷰를 실시간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린은 현재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톱모델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막스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