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진구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수트 핏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과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5, 6회에서는 박건우(진구 분)와 서이경(이요원 분)이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며 흥미진진한 장면을 연출했다.

애틋한 첫사랑에서 적으로 대립하게 된 두 사람의 극적인 상황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극 중 진구는 우월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 피도 눈물도 없는 재벌2세 박건우 역으로 매회 세련되고 깔끔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 6회 방송에서는 흠 잡을 데 없는 젠틀한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셔츠와 수트 재킷, 정돈된 헤어스타일로 완벽한 수트룩을 뽐냈다.

특히 셔츠 깃에 있는 작은 앵무새 무늬 포인트가 세련된 느낌까지 더하며 냉철한 '재벌2세 룩'을 완성했다.

한편, '불야성'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MBC '불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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