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안정환이 패딩룩으로 아재 같지 않은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는 '국민 여동생' 아이유, '메이저리거' 이대호, '흥 많은 아재' 이성재, '아이돌' B1A4 진영까지 초특급 게스트들이 함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국의 나폴리' 통영에서 펼쳐진 '꽃놀이패'는 이대호를 위해 최초로 특별 제작된 '2인 환승권'으로 반전에 반전의 재미를 더했다.

안정환은 촬영이 끝날 무렵 다같이 모이기 힘든 조합임을 강조하며 나란히 앉자고 이야기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출연진들이 다같이 해가 뜨는 모습을 보는 장면에서 안정환은 화이트 컬러의 패딩으로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패션을 선보였다.

안정환이 착용한 화이트 컬러의 패딩은 아이더의 '리포터(REPORTER)'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유럽 최고급 다운 충전재 사용으로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착용감을 주며 화이트와 블랙의 배색으로 모던함을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패딩이다. 안정환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톡톡튀는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준 아이템이다.

한편, '꽃놀이패'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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