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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윤시윤이 귀염둥이 막내 '윤동구'로 활약 중인 가운데 그의 패션 스타일링도 주목을 받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윤시윤은 주로 무채색 컬러 의상에 경쾌한 컬러 포인트를 주는 등 주로 블랙 팬츠와 여러 가지 점퍼를 활용해 보온성과 편안함을 모두 살린 캐주얼 룩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금발 곱슬 헤어로 변신한 윤시윤은 의상과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함을 더욱 살렸다. 그가 착용한 블랙 컷팅 진은 사이드 지퍼 디테일과 개폐형 실버 링이 장착된 유니크한 스타일의 팬츠다.

또한 지난 주 '김종민 소개팅' 특집 방송에서 윤시윤은 올 블랙으로 맞춘 상하의 의상에 라이트 그레이 다운점퍼를 더해 포근한 윈터 룩을 완성했다. 윤시윤의 다운점퍼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세련된 핏감, 우수한 보온성이 특징인 제품으로 캐주얼 착장뿐만 아니라 오피스 룩에도 매칭이 가능한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게스, 르블랑서울